대구신세계는 6일(금)부터 15일(일)까지 1층 중앙광장에서 스와로브스키 미리어드 전시 팝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리어드는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작한 한정판 시리즈 작품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미리어드는 2023년 출시된 “ASUGA”를 비롯해 총 8종의 아프리카 시리즈로 치타, 코끼리, 얼룩말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ASUGA”는 사바나의 초원을 힘차게 달리는 두 마리 치타의 눈부터 입까지 특유의 눈물형태 줄무늬와 몸통의 얼룩무늬가 장인의 손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으로 '날렵한', '바람' 등의 의미를 지닌 “ASUGA”는 치타의 역동성과 생동감을 잘 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ASUGA”는 멸종위기에 처한 치타와 서식지 보호의 의미를 담아 전세계 200점 한정판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팝업에서는 디즈니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는 데,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미니마우스와 스파이더맨, 그리고 마블을 상징하는 목걸이와 반지 등의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 돼 있습니다.

한편 행사기간 구매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과 함께 모든구매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그립톡과 25만원 이상 구매시 주얼리 파우치를 한정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