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 시상식 모습.(사진=LH 제공)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단체전 시상식 모습.(사진=LH 제공)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팀 코리아' 대표팀의 메달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목표로 하는 사격은 러닝 타깃단체전에서 첫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자 10m 공기소총 박하준은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가져왔습니다.

또 25m 속사권총 단체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요트 윈드서핑의 조원우도 하루 일찍 금메달을 미리 확정했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 57kg급 박은송이 아랍에미리트 알탄세세그 바추크를 상대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늘 오후 6시 현재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메달 종합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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