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이 추석을 맞아 오늘(25일) 부산진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습니다.

박 회장은 7천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천포를 독거노인, 저소득 세대 등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또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등 30세대에 각 100만원씩 모두 3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법정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40년 이상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 회장은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과 수술비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