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페스타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는 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과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소비자들이 보내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한돈페스타 양일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한돈을 판매하고 다양한 시식 경험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허브한돈·치악산금돈·선진포크·제주도니 등 공식 한돈 브랜드부터 한돈 맛집, 숙성도·삼산회관·연돈 등 모두 43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한돈 삼겹살의 경우 1kg(킬로그램)을 만 원에 한정 판매합니다. 

구매는 한돈페스타 현장 등록 시 배부한 쿠폰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kg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가수 장윤정씨의 트로트 공연이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립니다. 

18일에는 영유아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한도니와 함께 뽀로로 싱어롱쇼'와 함께 최고의 한돈 소믈리에를 가리는 한돈 능력고사도 진행됩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한돈만의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한돈을 사랑하는 국민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