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오늘 열린 '2023년 DLG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 4개를 수상하며 출품작 전 품목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DLG 국제식품품평회는 130년 전통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주최하는 품질경연대회로 3천명 이상의 평가위원들이 매년 3만 건 이상의 제품을 평가하며 EU에서 공신력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고 농협목우촌은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고 농협목우촌은 덧붙였습니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 육가공품의 제품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을 유지해 우리 축산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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