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만 7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주전보다 천 6백여명 줄어들며 유행 안정세는 유지됐습니다.

신두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터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7천933명 늘어 누적으로는 3천162만 9천442명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1만9천80명)보다 천 1백여명 적었습니다.

1주전인 지난 19일(1만9천586명)보다 천6백여명, 2주전(1만9천985명)보다는 2천50여명 각각 줄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만7천905명이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80명이었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천751명이었고, 누적 치명률은 0.11%였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만7천582명이었습니다.

전주 대비 감소세가 8일째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유행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BBS 뉴스 신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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