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구에 있는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이 만들어 포장한 빵을 대구 동구·서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 천600여 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즐겁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