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안내데스크·프로그램실·커뮤니티실,
2층, 전시실·환경교육관 등으로 구성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지난 20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탐방안내소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백암탐방안내소는 연면적 813㎡, 지상 2층 규모다. 1층은 안내데스크·프로그램실·커뮤니티실, 2층은 전시실·환경교육관 등으로 구성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 인증을 받아 시각·지체 장애인도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동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장은 "내장산국립공원에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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