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전국 2백44개 가족센터에서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펼칩니다.

여가부는 먼저, 다음달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HW컨벤션센터에서 가족정책 유공자와 관련 단체,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여가부는 아울러 SNS에서 가족사랑 국민참여 캠페인 ‘행복한칸, 사랑한칸’을 오늘부터 진행하고, ‘나에게 가족은 모모이다’라는 제시어의 빈칸을 채워 가족과 하트모양 인증사진을 찍어 접수된 메시지를 가정의달 기념식에서 상영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여가부 산하 각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사랑 거북이 마라톤과 가족힐링 콘서트, 다문화가족 음식문화소통과 맞벌이가족 농촌체험, 12인 가구 행복더하기 등 가족친화프로그램과 다양한 가족 맞춤형 행사들을 다채롭게 마련합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다양한 가족에게 따뜻한 사회, 모든 가족을 위한 가족친화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가족부는 언제나 든든한 가족으로서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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