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신의 아침저널 - 집중인터뷰]
- 전대 돈봉투 의혹, 심각...당 어려운 상황 처해
- 수사 진행 상황 지켜봐야 사실관계 파악 가능
- 민주당, 잘못 확인되면 끊어내고 새출발해야
- 이재명, 사실관계 나오면 입장 정리해 밝힐 것
- 檢, 녹취 3만개 인지한 순간 바로 수사 했어야
- 왜 尹 어려울 때면 꼭 檢 등장하는지 의구심
- 경쟁자 다리 부러뜨려 총선 승리 목적 아니길
- 이정근, 알아보니 낄 데 안 낄 데 못가리고 오지랖
- 송영길, 원칙적 대응할 것..檢 소환시 조사 응해야
- 전원위, 매우 긍정적...여야 협상 위한 정리 필요
- 국민의힘, 전원위 소위 구성에 동참해주길
- 정치개혁 열망, 손톱만큼이라도 진일보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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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 내용을 기사에 인용하거나 방송에 사용시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담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방송 :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07:20~09:00)
■ 진행 : BBS 보도국 전영신 앵커

▷ 전영신 : 이정근발 게이트로 번질 것이냐. 민주당이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지난 2021년 송영길 대표를 선출했던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에 의원과 당원 40여 명에게 총 9400만 원의 현금을 돌렸다고 검찰은 보고 있는데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휴대폰에서는 전·현직 의원과 청와대 관계자, 장·차관 등과 주고받은 전화 녹취록 등 3만 건이 나왔다는데 여기에 어떤 내용이 어떻게 담겼을지, 또 누구의 실명이 거론됐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총선을 앞둔 상황이다 보니 민주당으로서는 파장에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더불어민주당의 전재수 의원과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전재수 : 네. 전재수입니다. 안녕하세요. 

▷ 전영신 :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민주당에서는 정치 탄압이라고 했습니다마는 이 사안의 심각성이 상당한 거 아닌가요? 

▶ 전재수 : 심각하죠. 사실은 제가 오늘 인터뷰를 하기로 한 것은 어제 끝난 전원위원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원위원회가 어제 끝이 났는데 이거 관련한 이야기를 원래는 하려고 했는데 지금 돈봉투 사건이 터진 것 아닙니까? 일단은 사실관계를 조금 더 봐야 될 것 같고요.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를 하는 게 맞겠죠. 당도 협조를 할 것이고요. 그러나 아직까지 수사 진행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전영신 : 어제 비공개 의총에서 윤관석, 이성만 이 두 의원이 직접 결백을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의혹에 대해서 어떤 얘기들 하시던가요? 

▶ 전재수 : 신상 발언을 어제 두 분 의원이 하셨고요. 그런데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고. 그러니까 이분들도 사실관계 어떤 부분에 대해서 다 꿰뚫고 있고 그러지는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수사 진행 상황을 좀 봐야 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고 다만 이런 의구심은 있죠. 비단 저뿐만이 아니고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거나 또는 국정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왔거나 아니면 대통령과 집권 여당의 어떤 굉장히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때마다 항상 등장하는 게 검찰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뿐만이 아니고 많은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압수수색 정권 아니냐, 수사 기소 정권 아니냐, 무신정권 아니냐. 더 나아가서 검찰공화국이다, 이렇게 이제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이게 뭐냐면 국정 운영의 도구로서 국정 운영의 에너지를 말하자면 검찰 수사, 검찰의 수사 기소권을 가지고서 국정 운영하는 것 아니냐. 이런 비판들이 많거든요. 범죄가 있으면 수사해야 됩니다. 범죄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야 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 그러나 그것이 어떤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가 되고 일벌백계가 돼야지. 예를 들면 이정근 씨, 저는 이분을 이해를 할 수가 없는데. 아니 세상천지에 저희들도 선거를 많이 해봤잖아요. 당내 선거도 해보고 당 바깥의 선거도 해보는데, 세상천지에 요즘은 돈으로 표를 살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에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선거인데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얻겠다는 것처럼 그렇게 멍청한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돈으로 무슨 표를 사기 위해서 전당대회 돈을 뿌린다, 이런 사고와 이런 정치적 인식을 가지고서 정치를 했다?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고요. 다만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정치적 고려 없이 이정근 씨 휴대폰을 디지털 포렌식 하면서 이게 검찰이 이미 오래 전에 확보한 녹취록 아닙니까? 녹취 파일. 녹취 파일 3만 개가 있다는데 검찰이 오래 전에 이미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을 인지한 순간에 바로 수사를 해야 되죠.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되죠. 정치적 고려가 없어야 된다는 겁니다. 근데 그것을 쥐고 있다가 정권이 코너에 몰리거나 집권 여당의 국정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오거나 또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을 때 검찰이 딱 등장해가지고 국면을 전환하고 이슈를 덮어버리고 이런 식으로 이용되면 안 된다. 근데 그동안 보면 이 정권을 무신정권, 검찰공화국이라고 비판하는 그런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런 경향이 굉장히 강하다. 이런 비판을 저희들이 하는 것이죠. 

▷ 전영신 : 이번에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징역 4년 6월 선고받았잖아요. 검찰이 3년을 구형했는데 재판부가 형을 늘려서 4년 6월을 선고한 부분, 이 부분도 사실 석연치가 않다 이런 얘기들 하시죠? 

▶ 전재수 : 그러니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 이정근이라는 이 분, 저는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분인데.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송영길 대표도 어제 개인의 일탈 행위라고 봤던데. 저도 개인적으로 전혀 아는 바가 없어서 이 사람과 관련된, 이 사람이 뉴스에 등장하고 검찰 수사를 받고 그러기에 주변의 평가라든지 이런 것들을 주변의 평가를 들어보니까 이게 상당히 오지랖이라고 그럽니까? 껴야 될 데 안 껴야 될 데 많이 오지랖이 넓고. 상당히 과잉 정치화 돼있고 좀 오버하는 스타일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세상천지에 전부 대화 내용을 녹음을 하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해할 수 없는 인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가 진행이 돼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전영신 : 송영길 전 대표가, 말씀하셨듯이 지금은 파리에 체류 중인데 거기에서 하는 얘기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개인적 일탈 행위를 감시, 감독을 못한 것에 대해서 당시 대표로서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 이렇게 일종의 선을 긋는 발언을 하긴 했습니다마는 잘 알려져 있듯이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이 송영길 전 대표의 오른팔 역할을 했었던 분이고 그리고 어쨌든 당 대표 된 후에 사무부총장, 요직에 임명을 했잖아요? 

▶ 전재수 : 그렇습니다. 

▷ 전영신 : 그런데 전혀 관련이 없을 수 있을까요? 

▶ 전재수 : 그러니까 이 부분은 송영길 대표가 정치적으로 애매모호한 입장과 스탠스를 취하는 분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정근 씨와 관련된 어떤 이거는 회피한다든지 그러지는 않을 걸로 봅니다. 그동안 송영길 대표가 정치를 해온 걸 보면 입장이 명확한, 늘 애매모호한 입장보다는 명확한 스탠스를 취해 왔기 때문에 이정근 씨와 관련해가지고 선 긋기를 한다, 꼬리 자르기를 한다, 그런 식의 대응은 안 할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실제 이정근 씨와 관련된 주변의 평가를 보니까 상당히 좀 민주당이 너무 궁핍한 변명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들릴 수도 있는데. 그러나 이분에 대한 주변의 평가를 보게 되면 개인적인 어떤 일탈 행위일 가능성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송영길 대표가 정말로 원칙적으로 대응을 할 거라고 봅니다. 

▷ 전영신 : 그럼 입국을 해서 조사에 응할 필요성도 있다고 보시나요? 

▶ 전재수 : 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송영길 대표 소환을 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죠. 

▷ 전영신 : 그리고 의원님도 들으셨을 것 같아요. 녹취 파일 여기에 강래구, 이정근, 윤관석 의원 세 사람 목소리하고 실명도 거론이 되고 있고요. 돈봉투를 전달한 정황도 구체적으로 들어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어요? 

▶ 전재수 : 그러니까 저도 그거 봤거든요? 들었는데 예를 들면 돈을 좀 돌려야 되는 거 아니냐? 그 다음에 하려면 확실하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대화가 오갔더라고요. 근데 예로 들면 돈을 좀 돌려야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은 돈을 안 돌렸다는 뜻이잖아요. 안 돌렸기 때문에 돈을 돌려야 된다, 액션을 취한 것이 아니고 돈을 좀 돌려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전영신 : 근데 보좌관 문자에는 ‘전달 완료’ 이런 문자도 있습니다. 

▶ 전재수 : 뭐 그런 게 왔다 갔다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어제 신상 발언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통화의 전체 맥락이 있을 것 아닙니까? 전체 통화가. 그런데 전체 통화 중에 부분, 부분을 발췌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수사를 통해서 나올 거라고 보고. 또 구체적인 게 나오면 당사자들이 저는 입장을 밝힐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단편, 단편 또는 부분, 부분 나온 거 가지고 우리가 전체를 이야기하기는 그렇고.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불법 행위가 있었다면 철저하게 수사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 져야 될 사람 책임을 지고. 다만 검찰도 켜켜이 쌓여가고 있는 이 검찰에 대한 불신을 털 수 있도록 정치적 고려 없이 수사를 하기를 바란다. 이런 것이 저희들의 입장입니다. 

▷ 전영신 : 네. 국회의원 10명 포함해서 최소 40명한테 현금 총 9400만 원을 전달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런 보도 나왔고. 검찰 입장인데. 이렇게 되면 민주당 전반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니냐. 

▶ 전재수 : 민주당 전반이고 민주당 몇몇이고 개인이고 간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렇게 될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민주당에게 과거 잘못이 있었다면 당연히 끊어내고 새 출발을 해야 되는 것이고. 정치권 전반의 어떤 당내 선거 이런 부분도 한번 정치권이 돌아보는 그런 기회로 좀 삼아야 되겠다는 생각도 아울러서 합니다. 

▷ 전영신 : 민주당 입장에서는 전·현직 당 대표가 모두 수사선상에 올랐거나 오르게 될 걸로 보이는 상황인데 비상 상황 아닙니까? 

▶ 전재수 :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처지에 놓여있는 것은 사실이고요. 다만 이것이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의해 가지고 이것이 특정 국면에서 또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진행되는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한 거 없이 불법이 있다면 인지한 그 순간부터 철저하게 수사하고 그래야 되는 것이지. 민주당을 부패한 부도덕한 집단으로 이미지를 덮어씌우고 그리고 내년 총선을 앞두고서 국정 운영의 성과와 국정 운영의 실적을 가지고서 총선을 치르는 것이 아니고 실적과 성과를 내기 어려우니까 정치적 경쟁 상대, 말하자면 다리를 부러뜨려가지고 총선에서 이기려고 하는 그런 어떤 윤석열 정부의 기획이랄까? 그런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전영신 : 그러면 이재명 대표가 이 상황을 잘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리더십을 보여야 된다고 보세요? 

▶ 전재수 : 그러니까 아마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이 당에서 나온 것은 없지 않습니까? 당사자들 입을 통해서 몇몇 입장이 나오기는 했지만 당의 공식 입장이라든지 당 대표의 또는 당 지도부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것은 사실관계를 조금 더 파악을 해야 되고. 이것이 전체적으로 사실관계에 부합하는지 안 하는지에 확인이, 그것에 대한 정보가 아직 충분치 않아서 입장을 아직 보류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이 부분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당내에서도 확인 과정을 거칠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좀 나오면 입장을 정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전영신 : 그럼 당이 자체적으로 선제적으로 진상조사에 나서야 된다, 이 말씀이시네요? 

▶ 전재수 : 진상조사 팀을 꾸려서 한다기보다 이런 문제가 터지면 일단 사실관계를 내부적으로 확인을 하죠. 당연히. 그런 과정을 거쳐서 확인되는 사실관계 또는 입장 표명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정보가 취득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한 입장 표명할 겁니다. 

▷ 전영신 : 이번 사안이 비대위로의 전환 요구에 불이 붙어서 비명계가 그동안 요구해 온 이재명 대표의 어떤 퇴진을 앞당길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볼 수도 있을까요? 

▶ 전재수 : 그러니까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을 어떤 지도부 거취와 직접적으로 연계시키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지도부의 거취와는 별개로 우리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서 처해 있는 처지와 상황, 이 부분들 전반을 고려를 할 필요는 있겠지만. 특정 어떤 지도부의 거취와 연결하는 것과는 크게 상관없는 민주당 전체의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특정 어떤 지도부, 특정 정치인 누구 이렇게 특정해서 연결시키는 것은 저는 온당치 못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셨듯이 오늘 사실 선거제 이야기를 했어야 되는데 시간이 거의 다 됐는데요. 

▶ 전재수 : 그러니까. 

▷ 전영신 : 전원위 간사도 하셨고 정개특위 간사도 맡고 계신 입장에서 시간이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이번 전원위에 대한 총평, 선거제 관련된 이야기 한 말씀만 좀 해주시죠. 

▶ 전재수 : 그러니까 이제 좋은 선거 제도를 만들면 걸출한 정치인 100명, 1000명을 배출하는 것보다 더 유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원위원회까지 열었고 더 좋은 선거 제도를 만들어서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국민들의 정치적 요구를 오롯이 의석수에, 또 정치 구조에, 국회 구조에 담아내자는 것이 선거 제도 개편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전원위원회를 열었는데 굉장히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원위원회 결과를 잘 정리정돈하고 가지치기 해가지고 양당이 정치 협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저희가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에 또 우리 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그리고 제가 이제 국민의힘 정개특위 김상훈 간사에게 소위원회를 구성을 하자. 그리고 소위원회를 통해서 우리가 제대로 정리해내고 제대로 한번 선거 제도를 좀 이 논의들을 모아내자라고 제안을 했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전원위원회 성과를 제대로 내기 위해서 소위원회 구성에 좀 동참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국민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들을 손톱만큼이라도 진일보시킬 수 있는 선거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끝까지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전영신 :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재수 : 네. 고맙습니다. 

▷ 전영신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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