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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의 미래를 이끌 일반 포교사와 국제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가 내일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4월 1일 오후 2시 '제28회 일반포교사 및 국제포교사 선발 자격고시'를 서울과 경기, 대구, 제주 등 전국 12개 지역의 13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포교사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28명 늘어난 476명이 응시했고, 국제포교사는 3명 줄어든 20명으로 모두 496명이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포교원은 필기고사 합격자는 5월에, 최종합격자는 9월, 국제포교사는 11월에 종단 홈페이지(www.buddhism.or.kr)를 통해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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