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입직원들은 16일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전입직원 업그레이드 교육'의 입교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입직원들은 16일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실시하는 '2023년 전입직원 업그레이드 교육'의 입교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이틀 동안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농신보 전입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전입직원 업그레이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농신보는 보증잔액 17조 원으로 농림수산업자 20만명이 넘게 이용하고 있는 농어업분야 대표 보증기관입니다. 

농신보는 올해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관련 보증 추진을 포함해 순신규와 갱신보증 포함해 모두 9조 천억 원이 적기에 보증 지원이 되도록 전입직원 대상 전문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김성용 신용보증업무부장은 "농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인 농신보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전국 보증센터 현장에서 농어업인과 긴밀히 소통하고 내실 있는 보증 지원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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