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랜디시리즈 세 번째 창작동화집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를 출간했다.(이미지=LX공사 제공)
LX공사는 랜디시리즈 세 번째 창작동화집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를 출간했다.(이미지=LX공사 제공)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창작동화책 ‘랜디, 둥둥이를 찾아줘’를 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LX공사의 랜디 시리즈는 지난 2020년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와 지난해 ‘랜디와 요술구슬’에 이어 세 번째 출간입니다.

LX공사는 인지도와 감도가 낮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캐릭터인 거북이 랜디의 마케팅을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책을 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는 공사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디지털트윈’(현실세계와 똑같은 디지털 쌍둥이)을 모티브로 5세에서 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고 LX공사는 설명했습니다.

LX공사는 랜디시리즈 세 번째 창작동화집을 전국 만 2천곳에 무료로 기부했다.(사진=LX공사 제공)
LX공사는 랜디시리즈 세 번째 창작동화집을 전국 만 2천곳에 무료로 기부했다.(사진=LX공사 제공)

친환경 종이가 사용된 동화책은 총 6만부를 제작했으며 전국의 유치원, 공공도서관, 어린이치과 등 만 2천곳에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이종락 LX공사 홍보처장은 “3년 전 랜디를 처음 접했던 어린이들이 이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서 “그 여정 동안 훌쩍 자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며 따뜻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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