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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5, 임인년 동안거 포살법회를 봉행하고 수행 정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신흥사 설우원에서 봉행된 3교구 포살법회는 건봉사 주지 현담스님을 계사로 본 말사 스님들과 강원 지역 결제 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범망경 보살계를 독송하며 결제 기간 계율을 청정하게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현담스님은 동안거 결제 대중 모두가 부처님께서 설하신 계목을 청정하게 지니며 화합하여 용맹정진의 결실을 성취하시기를 바란다.”당부했습니다.

한편 제 3교구 임인년 동안거에는 신흥사 무문관 10, 백담사 무금선원 12, 조계종립 기본선원 25명 등 모두 47명의 수좌스님들이 방부를 들이고 용맹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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