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경내 대법륜전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관련 단체 회원 등 외국인들을 초청해 한국 불교 문화와 사찰 음식으로 꾸려진 만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만찬 행사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과 심재국 평창군수,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시린 에바디(이란 시민운동가, 2003년 수상) 리마 보위(라이베리아 시민운동가, 2011년 수상), 타와쿨 카르만(예멘 언론인, 2011년 수상). 카일라시 사티아르티(인도 시민운동가, 2014년 수상), 위데드 보차마오이(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2015년 수상) 등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환경시민단체 팝 무브먼트 등 국제 평화 스포츠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동참했습니다.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한국의 사찰은 화합하고 어우러지면서 모든 것을 다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사찰 음식이 전하는 메시지도 다르지 않다.”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불교가 지니고 있는 조화로움과 마음의 평화로움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행사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사찰음식 명장 정관스님이 준비한 공양을 함께 나누며 사찰음식 안에 녹아있는 소통과 화합, 평화의 메시지를 체험했습니다.

또 한국 불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길라잡이팀의 국악관현악 연주와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인 이연경의 승무공연 등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 오대산 월정사는 13일, '제 18회 노벨상 수상자 월드서밋 강원' 만찬 행사를 개최하고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 평화 스포츠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찰음식과 한국 불교 문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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