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사진=한국원자력의학원 제공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동안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재난 위험도 우선순위에 따른 훈련 주제를 선정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대응책 마련에 초점을 맞춰 비상소집 훈련, 지진대피 훈련, 화재대피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됐다고 의학원 측은 밝혔습니다. 

박인철 원장 직무대행은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서 지역의 안전 수호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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