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6비구 주역으로 한국불교 발전 기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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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19) 설악불교를 일으키고 현대 한국불교 발전의 토대를 다진 정호당 성준 대선사 4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정화 6비구 가운데 한 분이었던 성준대선사 추모다례재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대원스님, 신흥사 회주 우송스님과 주지 지혜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문도, 암도스님 일면스님 여연스님 원행스님 진관스님 등 전국 제방 대표 등 500여 명이 동참해 스님의 가르침과 유지를 새겼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9일, 정화 6비구 가운데 한 분으로 현대 한국 불교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설악산문 중흥의 토대를 마련한 중흥조 정호당 성준 대선사 4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9일, 정화 6비구 가운데 한 분으로 현대 한국 불교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설악산문 중흥의 토대를 마련한 중흥조 정호당 성준 대선사 4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상좌였던 원로의원 도후스님은 설악산 신흥사를 크게 일으키고 한국 불교 발전에 전념하면서도 추상같은 수행 가풍으로 제자들을 이끌었던 은사 스님을 기렸습니다.

도후 대종사(상좌, 조계종 원로의원) - “우리 큰 스님은 열반하실 때 좀 젊으셨는데 우리가 두고두고 생각해도 아주 너무 두렵고 큰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속으로 보면 우리가 훨씬 더, 한  배는 더 살았는데도... 큰 스님을 추모하는 마음이 더 새로워집니다.”

정호당 성준대선사는 1955년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후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1960년 대 한국 불교 정화운동을 이끌었습니다.

소요산 자재암과 봉은사 주지, 조계종 감찰부장, 재무부장, 감찰원장 등을 역임하며 불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1971년 건봉사 주지로 취임해 3교구 본사를 신흥사로 옮겨 오늘날 설악산문의 토대를 마련했고 불사에 전념하다 1977년 법납 23세로 입적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9일,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대원스님, 신흥사 회주 우송스님과 주지 지혜스님 문도스님들 3교구 본말사 스님들  전국 제방 선원 대표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중흥조 정호당 성준대선사 4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하고 스님의 가르침과 유지를 새겼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19일,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대원스님, 신흥사 회주 우송스님과 주지 지혜스님 문도스님들 3교구 본말사 스님들 전국 제방 선원 대표 등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중흥조 정호당 성준대선사 45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하고 스님의 가르침과 유지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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