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뜨지 않는경우 여기를 클릭하여주세요.

최북단 적멸보궁 건봉사는 15, 저마다의 소원 성취와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가을맞이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했습니다.

건봉사 산신각에서 봉행된 산신대재에는 건봉사 주지 현담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온 사부대중500여 명이 동참해 독경과 기도 정진으로 모든 소원이 성취되고 국태민안과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서원했습니다.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신 최북단 적멸보궁 금강산 건봉사는 15일, 주지 현담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소원성취와 국태민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신 최북단 적멸보궁 금강산 건봉사는 15일, 주지 현담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소원성취와 국태민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건봉사 주지 현담스님은 산신대재 기도에 동참한 모든 분께서는 마음을 다한 정진으로 바라는 모든 것이 성취되시기를 기원 드린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기도도 좋지만 여러 재난으로 어려운 이 때 기도 공덕을 회향해 모든 분들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건봉사는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우리나라 최북단에 자리한 사찰인 만큼 산신대재 기도를 통해 국태민안과 평화통일 성취도 함께 발원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담스님(건봉사 주지) - 건봉사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자리한 사찰로 남북이 갈라진 그 아픔을 가장 많이 실감할 수 있는 사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이 기도를 통해서 남북이 하나가 되기를 여러분들이 같이 염원해 주시고, 하루속히 통일이 되기를 같이 여러분들이 발원해 주시면 그 발원이 모두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큰 기대감을 가지고 해마다 이렇게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건봉사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강탈해 간 통도사 진신사리를 되찾아 온 사명대사가 진신 치아사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이자, 신라대부터 시작된 염불만일회를 이어가고 있는 아미타 정토 극락도량입니다.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신 최북단 적멸보궁 금강산 건봉사는 15일, 주지 현담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딘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소원성취와 국태민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부처님 진신치아사리를 모신 최북단 적멸보궁 금강산 건봉사는 15일, 주지 현담스님과 전국 각지에서 모딘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소원성취와 국태민안,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금강산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