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에서 경판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마하공방은 미얀마 현지법인(Mahar MK)을 통해 미얀마 장애 아동을 위한 유모차를 지원했습니다.
마하공방 권혁준 대표에 따르면 지난 한가위 연휴 기간, 미얀마 장애 아동들의 이동권을 돕기 위해 중부 파코쿠 시와 바간 지역에서 유모차 300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바간 지역에서는 활발한 복지 불사를 펼치고 있는 야타나 본산(Yatanar Bone San) 사원 주지인 따가약(Thagara) 스님이 운영하는 무료 치료 센터 아동들에게 전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마하공방 미얀마 현지 법인은 야타나 본산 사원이 전개하고 있는 치료 나눔, 식량 나눔, 마을 관정 지원 등 복지 불사에도 꾸준히 지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