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오늘 ‘제2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인권 경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단은 오늘 회의에서 올해 ‘인권영향평가 실시’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지난해 경영 평가 결과를 반영한 ‘인권 경영 기본 계획 수정안’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인권 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직과 인력의 확대로 인해 세대와 근무 지역 간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인권 침해 요소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근무자와 지역 협력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경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경철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전 예방 활동과 모니터링을 통해 인권 보호와 인권 침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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