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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복날을 맞아 육류 대신 채식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절기상 초복인 오늘과 중복인 26일, 말복인 8월 15일까지 한달간 육류 대신 채식음식을 먹는 ‘2022 복날 채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불교환경연대의 이번 캠페인은 초복과 중복, 말복에 맞춰 SNS에 채식 인증 샷과 함께 소감문을 올리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1박 2일 일정의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 2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불교환경연대는 해마다 복날에는 원기 회복을 위해 육류를 찾는 이들이 많지만 축산업은 삼림 파괴와 기후 위기의 주범으로 꼽힌다며 육류대신 몸과 마음을 밝히는 채식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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