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라이브커머스 등 SNS, 온라인 플랫폼 활용 무료 교육 및 지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을 지원하고, 13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동영상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면서, 채팅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는 판매 방식 ‘라이브커머스’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DGB대구은행 임직원이 함께 시청하고 구매도 적극 참여해 1시간만에 시청자수 6,100여명, 약 742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지역 업체의 라이브커머스 지원 및 홍보를 꾸준히 진행해 해당 업체를 포함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꾸준히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온라인 홍보 및 판매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무료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중인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대구·경북 소재 업체 중 약 20여개를 선정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활동을 이어가 추후 일주일에 1~2개 업체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성훈 은행장은 “앞으로 사업장 경영애로 해소는 물론 지속적 지원을 통한 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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