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경영대학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제2의 명예의 전당(DAUism Hall of Fame)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동아대는 제2의 명예의 전당엔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 51호 주자부터 100호 주자까지의 이름이 올라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엔 동아대 이해우 총장과 경영대 교수 및 조흥래(1호)·김무임(13호)·이승규(26호)·성기진(34호)·한호종(37호) 대표 등 역대 기부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장은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는 경영대학 교육혁신 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타 단과대학에도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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