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것과 관련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더 잘 챙기란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성숙한 시민의식에 따라 지방선거가 잘 마무리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서민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면서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이를 위해 앞으로 지방정부와 손을 잡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는 자세로 민생 안정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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