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임인년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하고 임기 마지막 해 국정운영에 대한 다짐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김부겸 국무총리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국무위원, 청와대 참모진과 함께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 분향하고 호국 영령에 대한 경례 및 참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선도국가의 길,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2021. 1.1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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