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정치하는 이유인 '오직 민생', 네 글자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021년 마지막 날 SNS 메시지를 통해 주름진 손을 촬영한 흑백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 후보는 올해 만났던 많은 분들이 생각난다면서 매타버스, 민생현장에서 저를 부둥켜안고, 손을 잡고 들려주신 분들의 절절한 삶의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자와 기업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희망의 불씨를 더 키워가고, 민생안정, 경제도약, 철저한 미래준비에 전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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