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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9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문학 강의를 진행합니다.

복지관은 먼저 본관에서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학, 마음을 읽다 ‘다독 다독’을 진행합니다.

박소영 작가의 ‘랜선 여행으로 설레는 인문학’, 원은정 작가의 ‘영화로 보는 관계의 인문학’, 윤정은 작가의 ‘괜찮은 어른을 위한 용기 인문학’ 강의가 진행되며 대면강의는 복지관 4층 종로마루홀에서, 온라인강의는 복지관 유튜브를 통해서 스트리밍됩니다.

분관 무악센터에서는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토요 온라인 인문학 아카데미가 열려 이근후 이화여대 의대 정신과 명예교수가 ‘86세 정신과 교수가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노인 이야기’를 강의합니다.

그 밖에 미술, 그림, 음악 등 문화예술과 한국사, 세계사를 다루는 역사 관련 인문학 강의도 줌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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