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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메타버스로 탄생한다

전북 익산시가 세계유산 미륵사지를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플랫폼 구축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익산시는 어제 (25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세계유산 미륵사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갖고 ‘세계유산 미륵사지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황복사터 출토 유물 32점 첫 공개

신라 왕실 사찰로 알려진 경주 황복사 추정 부지에서 발굴조사로 발견된 유물 32점이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공개됩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내일(27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영남권 수장고인 '신라천년보고'에서 2016년 이후 황복사터에서 나온 문화재를 선보이는 소규모 기획전 '전(傳) 황복사터 출토 신자료'를 개최합니다,

3. 부여 정림사지박물관 최첨단 정보통신 기술로 재탄생

충남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이 정림사지 주변 출토 유물들을 전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전시관은 기존 3개 관에서 정림사지관과 백제불교역사관 등 2개 관으로 개편됐는데, 정림사지 출토 유물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복합 라이팅 쇼와 스마트폰 앱, 탭 대여를 통해 증강현실 체험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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