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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는 어제(30일) 양양읍에서 주지 금곡스님과 신도 등이 동참한 가운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동참한 사부대중은 부처님 오신 날을 계기로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양양군을 일궈갈 것을 서원하며 봉축탑에 불을 밝혔습니다.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는 지난 달 30일 양양읍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께 올리는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아픈 이들에게 희망과 쾌유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는 지난 달 30일 양양읍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께 올리는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아픈 이들에게 희망과 쾌유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또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등불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등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낙산사 주지 금곡스님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분들이 고통을 겪고 있고, 어려운 이웃들은 더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봉축등 점등을 계기로 불자들이 먼저 나서 기도하고 이웃을 살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금곡스님(양양 낙산사 주지) -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한테는 이 부처님의 등불이 희망의 등불이 되고 아프고 병원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쾌유의 등불이 되고 힘들고 어려운 마음들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그 그림자 속에 자비 광명이 함께 해서 여러분 마음도 밝아지고 또 이웃도 밝아지고 그래서 우리 양양군의 군민들도 밝아지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밝아지기를 기원드립니다.”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는 지난 달 30일 양양읍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께 올리는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아픈 이들에게 희망과 쾌유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관음성지 양양 낙산사는 지난 달 30일 양양읍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부처님께 올리는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아픈 이들에게 희망과 쾌유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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