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부산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어제(21일)보다 21명 늘어난 1천553명입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금정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4명과 증상이 있어 검사받고 확진된 5명 등 모두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 가운데 가족 접촉 감염이 7명이었고, 제주와 울산 확진자 접촉이 2명, 인창요양병원 입원환자 1명, 제일나라요양병원 환자 2명 이었습니다.

한편, 시 보건당국은 오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에 대해 비대면 예배, 미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당일 점검을 해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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