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는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유권자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2%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와 이 대표 다음으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5%,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4% 등으로 나왔으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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