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투자유치과와 일자리정책과, 공보관실 직원들이 지난 주말 생산적일손봉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들 실·과 직원들은 어제(24일) 괴산군 칠성면의 중소기업과 음성군·청주시의 농가등을 방문해 상품 포장작업과 환경정비 등에 일손을 보탰습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업이나 농가의 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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