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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발명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대평 남종현 발명 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늘 강원도 철원에서 열려 발명 강국을 이끄는 인재들에게 상이 수여됐습니다.

올해 9회째 열린 이번 발명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식품 가공 연구의 권위자인 이현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철도 차량 기술의 장인 최상락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 정비단 차장, 류태문 에코위더스 대표, 김봉관 남해소방서 소방위 등 10명이 발명문화 대상을 수상해 모두 1억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에서는 25개 우수발명업체들도 선정돼 상금 3백만원이 각각 수여됐고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인 제19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도 열려 수상자들에게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국무총리상 등이 수여됐습니다.

남종현 박사/(주) 그래미 대표이사 회장.세계 발명왕상 수상 

[앞으로 여러분들의 창의적 사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발명 정신이 이렇게 위대한 인류를 지키고 또 살려내는데 누구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재앙을 막아내고 우리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으로 장담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센터 야외에서 열렸고 참석자들에게는 호흡기에 좋은 차와 기관지에 좋은 한약 ‘유쾌환’이 제공됐습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불자 기업인 주식회사 그래미 여명 808이 후원하는 행사로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10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들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남종현 그래미 대표이사 회장은 “창의적 발명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 살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대한민국이 세계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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