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제통상국 직원들이 지난달 태풍피해를 입은 피해농가들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충북도 투자유치과와 국제통상과 직원 20여명은 오늘(22일) 괴산군 청천면의 태풍 피해농가를 찾아 고추수확 등의 작업을 도왔습니다.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도민들이 추석만큼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