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미국, 일본 등 4개국의 위기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국제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협력을 모색했습니다.

사단법인 일대일로연구원은 어제 한국외대 아이한 카디르 교수의 사회로 위기관리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4명과 화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 김유심 교수의 메르스에서 코로나19까지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자오레이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협력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대일로연구원과 주한중국대사관,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주최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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