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한
우리대표 선수단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선전을 축하하고 격려합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 선수와
역도에서 5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장미란 선수,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 최민호 선수,
전승 신화를 기록한 야구대표단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단 2백 80여명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간담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성과를 치하하는 동시에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감동드라마를 연출한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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