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추석 수송기간에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병합승차권과
KTX 영화객실 승차권을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병합승차권은 KTX나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가운데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하는 승차권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추석 전후 역귀성과 역귀경 승차권 예매율은
20% 이하로 현재 인터넷이나 역에서
언제든지 예매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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