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오늘
"현 정부 위기의 본질은
국민과의 소통 부족"이라고 지적하고
"몸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만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대화가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협회는
6.10항쟁 21주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거리로 몰려나오기까지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고
정부를 제대로 감시하지도 못한
언론도 반성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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