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10년까지
일부 전문계고에 개설돼 있는 디자인 과목을
서울시내 중학교와 인문계고에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달 서울 둔촌중과 무학여고 등
중.고등학교 5곳을 연구학교로 지정했고
앞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교과서 시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다만 국어나 수학처럼
일반 교과시간에 배정되는 것이 아닌,
성교육이나 환경교육 등처럼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에
선택 주제의 하나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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