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청주시 음식물쓰레기 수거 위탁업체들의
수수료 부풀리기 의혹을 제기하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제출한
주민감사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청주 음식물쓰레기 수거 위탁 업체와
청주시 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감사를 벌인 뒤
다음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등 시민단체들은
음식물쓰레기 수거 위탁 업체가
중량 부풀리기와 스티커 미부착 쓰레기 수거 등
편법을 동원해 수수료를 부당하게 챙기고 있다며
지난 3월 충청북도에 주민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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