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미국 지질연구소의 기록을 인용해
이번 지진이 중국 쓰촨성의 성도인 쳉두에서
북서쪽으로 92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지진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태국 방콕 등지에서도 감지됐다고 전했습니다.

지진 피해에 대한 보고는
아직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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