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핵 관련 기록을 빠르면
다음주에 제출할 수 있으며
6자회담도 이와 맞물려 개최될 것이라고
워싱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미 관리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그러나 핵 관련 기록이 6자 회담이
개최되기 이전 또는 회담 기간에
제출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는 또
미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국무부가 몇 주 내에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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