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호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신임대사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신선호 신임대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부룬디와 피지,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세인트루시아, 트리니다드토바코 신임 대사와 함께
반 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했습니다.

신 신임대사는
지난 1996년 외무성 과장을 거쳐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유엔 북한대표부에서
차석대사로 일한 바 있으며
지난달 중순 뉴욕에 부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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