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무역정책회의가 4년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오늘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하순쯤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고
정부와 업계단체, 수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 회의는 수출입국을 내세우던
박정희 정권 시절에는 월례행사로 진행됐으나
참여정부에서는
'무역진흥 확대회의' 형식으로
5년동안 세차례만 열렸고
그나마 2004년 이후에는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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