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수단 다르푸르에서의
유엔 PKO, 즉 평화유지활동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현장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유엔은 지난해 7월
유엔 주도의 혼성 평화유지군인
유엔-아프리카연합 다르푸르 임무단을
출범시켜 다르푸르 사태 해결에
전력투구해 왔습니다.

다르푸르 사태는 2003년 2월 촉발된
기독교계 흑인 반군 조직들과
중앙정부 간 내전으로,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이 희생되는 등
금세기 최대 규모의 인도적 재앙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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