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과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장기간 수감생활을 해온 성범죄자가
출소한 지 반년도 되지 않아
부녀자들을 또다시 성폭행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안양경찰서는 부녀자들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해온 혐의 등으로
40살 안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의자는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성폭행 하려는 욕구를 억누를 수 없으니
제발 고쳐달라고 말하며 범행을 자백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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