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한반도대운하 관련 문건이 공개된데 이어
민간사업자 제안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했다는
국토해양부의 해명이 나오자
대운하 추진 여부를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야당이 대운하 문제를 총선을 앞두고 이용하고 있다면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통합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의 대운하 밀실 추진 계획이 드러났다고
맹비난하며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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