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시간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일본 내 유권자 8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늘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후쿠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31%로
두 달 전 조사에 비해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지지율은 54%로
내각 비지지율이 50%를 넘은 것은
이는 지난해 7월 참의원 선거 전후
아베 신조내각 당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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