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선거에서 마잉주 국민당 후보가
셰창팅 민진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효득표의 3.6%가 개표된 오늘 오후 4시반 현재
개표상황을 집계한 결과,
마 후보는 26만 5천여표를 확보해
58%의 득표율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로써 마 후보는 8년만의 정권교체를 실현하며
무난하게 당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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