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지구촌공생회가
캄보디아 현지 어린이들을 위해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합니다.

지구촌공생회는 최근 교육여건이 열악한
캄보디아 남부 캄폿주 따뗀마을에
초등학생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 들어설 초등학교는 6천300 평방미터에
교실과 도서관, 자원봉사자 숙소가 마련된
건물 2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며 공생회는
완공과 함께 현지 교사들을 채용해 직영할 계획입니다.

공생회는 지난해 2월에도 캄폿주 품크나이 마을에
백50명을 수용할수 있는 초등학교를 건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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